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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그 마법 같은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마법 같은 공간인 "책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책방, 그 마법 같은 공간1. 책방의 매력책방은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다. 그것은 무한한 지식과 상상력이 교차하는 장소이며, 때로는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만큼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책방을 방문하는 순간, 우리는 현실과 다른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 활자로 가득 찬 서가 사이를 거닐며, 새로운 이야기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가 된다.2. 책방의 종류와 특색책방은 그 성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대형 서점, 독립 서점, 헌책방, 만화책 전문점, 그리고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 서점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책방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대형 서점대형 서점은 다.. 2025. 3. 3.
테무 가성비 키보드 " EWEADN V97 밀키 화이트 저소음 키보드 " 테무깡 알리 키보드를 쓰다 보니 저소음 키보드가 쓰고 싶어졌어요.그냥 그렇게 생각만 하고 지내다가 어느 날 테무를 보는데아니… 너무 예쁘고 소리도 좋은데 30000원대인 거예요.안 살 수가 없잖아?????그래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ㅎㅎㅎㅎ배송은 한 2주 정도 걸린 것 같아요.소개합니다.EWEADN V97 밀키 화이트 무선 키보드 오늘 따끈따끈하게 도착했는데 약속이 있는 거예요.집에 들를 일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키보드 언박싱은 카페에서 해야겠다' 싶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얏호!너의 모습을 보여줘 ! OMG 너무 예쁘죠.... 색상이 너무 화이트는 아니고 아이보리라서 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충전선, 사용 설명서, 그리고 키보드 끝.제 입이 귀에 걸렸어요. ㅎㅎ.. 2025. 3. 3.
2024::Happy New Year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당 🍀사실 안개가 껴서 햇빛도 보지 못한 일출,,해가 자주 뜨는 곳으로 몸을 돌려 소원을 빌었다."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가끔 힘들 때 신륵사도 가는데항상 내 소원 루틴이다.건강하게 해달라고도 얘기 좀 할걸,2023년 마지막 주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속상했다.연말파티에서도 술도 못 먹었다.(그래도 술 마신 것처럼 텐션 업해서 놀았다.)오늘 블로그 글쓰기 책을 읽었는데그 책에서 어차피 우리가 톨스토이,하루키처럼잘 쓸 수 없으니 그냥 쓰라고 했다.글쓰기를 시작한 당신에게 남을 것은 발전이라고 했다.그래서 용기내어 솔직한 마음을 글로 적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2024년에는 더 많은 글을 써야겠다 😊#새해 #2024 # 2024. 1. 1.
화요병🥲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몸에 기운이 다아~빠져버렸다. 오늘 일터에서 느낀 답답함을 동료쌤과 통화하며 풀고 과식과 맥주 한 캔으로 풀었다.. 그거 아세요?편의점 콘치즈 진짜 맛있습니다리.🤤 오늘의펍 햄콘치즈그라탕배는 불러있었지만 배가 부른 상태로 나의 귀여운 반려견 라봉이랑 산책을 나왔다. 비가 좀 내렸지만 맥주 한 캔 마셨다고 우산 없이 산책했다.😊집 근처 공원에 있는 흔들그네 이 곳은 아지트가 되었다. 내가 앉으니까 라봉이도 바로 나를 따라 올라왔다. 앉아서 그네를 흔들며 생각에 빠졌다. 귀여운 라봉쉬는 아무 걱정 없어보여서 부럽다.교동 보안관🤠라봉이가 한껏 촉촉해졌다.라봉이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행복해졌다. 좋은 날도 있으면 나쁜 날도 있는거징. 오늘의 기분은 오늘로 끝내고 내일 다시 화이팅 하쟝~~.. 2023. 9. 26.
서울데이트 3부(마지막) - 노들섬 배불리 먹고 간 마지막 목적지 "노들섬" 반포한강공원보다 사람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이 곳으로 정했다는 🐻 님의 말과 다르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뭐지...하고 노들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뮤직페스티벌을 한다는것...😲사람들은 많았지만 🐻 님은 그 곳에서도 우리가 앉을 자리를 찾았당. 스윗한 나의 🐻 🐻 님이 보고싶어하던 일몰이다. 많은 사람들이 강가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 노을을 바라보며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이것저것 캠핑용품 가져 온 🐻 캠핑용품에 굉장히 진심이다.급하지 않은 자연과 함께 있는 시간이 여유로웠고 같이 있는 사람까지 좋아서 행복했다.전부터 한강에 오고싶어하던 🐻 님과 함께 좋은 날을 기념하며 올 수 있어서 좋았다.로맨틱.성공적.😝💛아무생각 없이 멍때리.. 2023. 9. 26.
서울데이트 2부 - 츄르츄르라멘 남산타워를 내려와서 원래 가려던 "이이네"가 재료소진이 되는 바람에 우리는 다른동네의 라멘집으로 갔다#."츄르츄르라멘" 11:30 ~ 21:00 (20:30라스트오더) 월요일은 정기 휴무 너무 귀여운 이름과 뜻이었다. 가게 안을 둘러보면 고양이 스티커가 가득하고 우산꽂이 앞에 고양이, 문 앞에 걸려져있는 등에 고양이 키링,화장실열쇠에도 고양이인형이 앞치마에도 고양이 그림이 고양이가 없는 곳은 찾을 수 없다. 고양이가 츄르를 좋아하는 것도 연관이 있으려낭? ㅎㅎ 진짜 고양이는 없습니다.작은 테이블이 4~5 개정도 있고 가림막으로 다 가려져있었다.우리는 풀 토핑 신차슈멘 2그릇 연어초밥 10ps 음료수 2캔을 주문했다.🐻 님은 면추가 했는데 사장님께서 면추가는 1회 무료라 키오스크에서 추가하면 면추가가 2번..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