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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당 🍀
사실 안개가 껴서 햇빛도 보지 못한 일출,,
해가 자주 뜨는 곳으로 몸을 돌려 소원을 빌었다.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가끔 힘들 때 신륵사도 가는데
항상 내 소원 루틴이다.
건강하게 해달라고도 얘기 좀 할걸,
2023년 마지막 주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속상했다.
연말파티에서도 술도 못 먹었다.
(그래도 술 마신 것처럼 텐션 업해서 놀았다.)
오늘 블로그 글쓰기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어차피 우리가 톨스토이,하루키처럼
잘 쓸 수 없으니 그냥 쓰라고 했다.
글쓰기를 시작한 당신에게 남을 것은 발전이라고 했다.
그래서 용기내어 솔직한 마음을 글로 적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2024년에는 더 많은 글을 써야겠다 😊
#새해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