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1 화요병🥲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몸에 기운이 다아~빠져버렸다. 오늘 일터에서 느낀 답답함을 동료쌤과 통화하며 풀고 과식과 맥주 한 캔으로 풀었다.. 그거 아세요?편의점 콘치즈 진짜 맛있습니다리.🤤 오늘의펍 햄콘치즈그라탕배는 불러있었지만 배가 부른 상태로 나의 귀여운 반려견 라봉이랑 산책을 나왔다. 비가 좀 내렸지만 맥주 한 캔 마셨다고 우산 없이 산책했다.😊집 근처 공원에 있는 흔들그네 이 곳은 아지트가 되었다. 내가 앉으니까 라봉이도 바로 나를 따라 올라왔다. 앉아서 그네를 흔들며 생각에 빠졌다. 귀여운 라봉쉬는 아무 걱정 없어보여서 부럽다.교동 보안관🤠라봉이가 한껏 촉촉해졌다.라봉이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행복해졌다. 좋은 날도 있으면 나쁜 날도 있는거징. 오늘의 기분은 오늘로 끝내고 내일 다시 화이팅 하쟝~~.. 2023.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