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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몸에 기운이 다아~빠져버렸다.
오늘 일터에서 느낀 답답함을
동료쌤과 통화하며 풀고
과식과 맥주 한 캔으로 풀었다..
그거 아세요?편의점 콘치즈 진짜 맛있습니다리.🤤
오늘의펍 햄콘치즈그라탕

배는 불러있었지만 배가 부른 상태로
나의 귀여운 반려견 라봉이랑 산책을 나왔다.
비가 좀 내렸지만 맥주 한 캔 마셨다고 우산 없이 산책했다.😊

집 근처 공원에 있는 흔들그네
이 곳은 아지트가 되었다.
내가 앉으니까 라봉이도 바로 나를 따라 올라왔다.
앉아서 그네를 흔들며 생각에 빠졌다.

귀여운 라봉쉬는 아무 걱정 없어보여서 부럽다.

교동 보안관🤠

라봉이가 한껏 촉촉해졌다.



라봉이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행복해졌다.
좋은 날도 있으면 나쁜 날도 있는거징.
오늘의 기분은 오늘로 끝내고
내일 다시 화이팅 하쟝~~~♡
미리 수요팅@@@

